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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기 최초로 만든 사람은 벨이 아니였다, 진실은!
    카테고리 없음 2023. 12. 29. 16:56

     

    안녕하세요~

    현대인들에게 전화기는 

    꼭 필요한 필수품 하나인데요.

    남녀노소, 아이들, 어르신들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1대쯤은 소지하고 있죠.

    사실상 지금은 전화기 용도를 넘어

    스마트폰 안에 온지구가

    들어가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위대한 발명품 중 하나인

    전화기는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라는

    사람이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발명가의 이름 따서

    전화기도 벨 울린다고 할 정도로.

     

     

    하지만!!

    이 전화기의 최초 발명이 벨이 아니라는

    논란이 있는 것 알고 계신가요!

    심지어, 방송 스펀지에서도 다뤄진 주제였습니다.

     

    벨은 전화기를 제작한 사람들 중 

    가장 유명해서 널리 알려진 것뿐이라고 합니다.

    잠깐! 여기서 더 놀라운 사실 한 가지.

    전화기 발명시기에 

    여러 발명가들이 각자 만드는 데 성공했는데,

     벨은 오히려 그들보다 한참 늦은 시기에 

     발명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벨이 왜 발명가로 알려졌는지 의문이 듭니다.

    전화기 최초 발명한 사람들은

    안토니오 무치, 필립 라이스, 엘리샤 그레이 등인데,

    안토니오 무치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특허 신청할 돈이 없어 신청은 못하고

    임시로 특허만 등록해 버립니다.

     

    그때 그레이엄 벨이 먼저 선수를 쳐 특허 등록을 했습니다.

    이후 안토니오 무치는 그레이엄 벨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으나 안타깝게도 소송 기간 중

    갑자기 병으로 죽게 됩니다. 

    죽음과 동시에 소송에서 패소까지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법적으로 전화기를 만든 사람은

    벨이 되어 지금까지 현대인들에게 벨로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벨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위에서 언급한 최초 발명가 중 

    필립 라이스와 엘리샤 그레이도

    이후 개발자로 인정되었습니다.

     

    벨로 알려진 것이 워낙 유명해서

    다른 인물들은 거의 언급이 되지

    않는 현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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